얼마전 놀러간 종로쪽 사진이 남았었네요 ^^ 북촌마을 실컷 구경하구요 삼청동 쪽으로 다시 내려왔어요 걷다보니 배도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결국 운동부족 ㅎㅎ... ) 친구가 인터넷 검색한 맛있는 스파게티 집으로 저를 안내하더라구요 밀가루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친구가 삼청동 쪽에서 맛집이라 하니 기대하고 갔어요 ~~ 약간은 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았어요 외관이 통유리라서 시원하고 깔끔한 분위기네요 아직은 더운 요즘 날씨에는 화이트가 좋아요~~ 과일 띄운 물을 써버분이 따라주시네요 핑크빛에 테이블 매트 ... 여자들이 좋아하는 취향이에요 원래 파스타집은 대부분 여자손님이잖아용 드미엘 인가요??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메뉴 대부분이 가격대가 좀 있는듯해요 배가 너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