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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ㄴㅍ과 발견하고 한번 가보자고 생각 하던 곳이다.
마침 다녀왔다.
요즘 캐쥬얼한 분위기 초밥집이 유행인듯 하다.
앉아 주문하고 기다리니 나오는 음식들
무난한 샐러드 , 재첩국, 생선 껍질 초무침 인듯한 음식으로
식욕을 UP !!
ㄴㅍ이 주문한
수초밥세트(12,000원)
초밥 12 개+ 우동+ 튀김+ 샐러드 + 장국
이렇게 구성 되어있다.
생선이 신선 하고 여러가지 구성으로 되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우동은 SO SO 내 입맛에는 조미료 맛이 강한듯
내가 주문한
수스페셜 세트 (15,000원)
초밥 10개 + 롤 2개+ 샐러드 + 우동 + 장국 + 튀김
초밥위에 살짝 구운 소고기가 올라가건 ㄴㅍ 한테 패스해서 잘 모르겠고
롤은 내가 좋아하는 상큼한 맛이라 좋았다.
초밥 다 먹자 나오는 튀김
새우는 잘 튀겨져서 맛났는데
고구마는 약간 딱딱하니 덜 튀겨져서 별로 였다.
합리적인 가격에 캐쥬얼하게 즐길 수 있는 초밥집이라 좋았다.
새로 생겨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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