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참빛축문화 축제
진주 크리스마스 트리 참빛축문화 축제에 다녀왔어요. (23년12월17일 방문)
역내부를 지나서 철도공원으로 들어서니 다양히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볼 수 있었어요.
옛진주역에 생긴 철도문화 공원에서 참빛문화축제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운영하지 않는 옛진주역에 철도문화 박물관과 공원이 생겼는데,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들로 환하게 밝히며 축제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경남 진주시 강남동 245- 239 , 주차는 공원 옆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운영: 09:00-20:00
이날 굉장히 추웠는데 추위도 구경하다보니 조명들이 넘 아름다워서 견딜만 했어요.
철도공원은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더라구요. 곳곳에 아기자기 하게 조명들로 꾸며놓아서 관람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귀여운 북극곰도 조명으로 환하게 밝히고 있네요.
공원 한쪽에 기차 한칸이 있어서 가보니 진주의 상징과도 같은 유등을 실크등으로 만들어서 기차에 전시하고 있네요. 은은한 색감이 아름다웠어요.
철도 공원에는 박물관도 있었어요. 예전에 기차를 운영하던 역의 모습을 살리면서 깨끗하게 리모델링 한 느낌이였어요.
기차를 기다리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마네킹이였는데 옆에 앉으니 녹음된 이야기 소리가 나와서 깜짝놀랐다는요.
박물관 안쪽에는 진주역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전시물들이 있어요.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옛진주역에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꾸며놓아서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느낌을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매주 금, 토,일 6시부터 각종 공연과 함께 솜사탕 ,붕어빵 무료나눔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간 맞춰서 방문 하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진주 로데오거리 크리스마스 트리
이번에는 진주 로데오 거리 에서 전시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고 왔어요. (23년 12월16일방문)
경남 진주시 촉석로 190번길 3
로데오 거리(대안동 차없는거리) 쪽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마침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전시하고 있길래 아이와 함께 구경했어요. 곳곳에 등을 환하게 밝히는 조형물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진주 혁신도시 라온프라이빗 아파트
진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은곳 3곳을 소개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보시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으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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