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텀블러 구매 후기(저렴한 가격에 사는 꿀팁, 트래블머그)

블루보틀 텀블러를 샀어요. 저렴한 가격에 사는 꿀팁정보도 남겼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내돈내산 리뷰)  

상자에서 꺼내보니 역시나 하얀바탕에 파란 보틀 ^^ 이게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손잡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엄청 편해요. (일주일정도 실사용해보니)  손에 땀이 없어서 일반 스타벅스 텀블러는 손에서 자주 미끄러지는데 , 그럴염려 전혀 없어요.   

 

집에 텀블러는 주로 스타벅스 텀블러가 많지만 감성 담당 블루보틀 텀블러가 왠지 탐나더라구요. 사실 저번 블루보틀 팝업 매장에서 실물로 블루보틀 머그, 텀블러를 보고 마켓컬리에서 쿠폰 먹여 구매했어요. 마켓걸리 박스에 담아 택배로 배송 받았구요. 박스 안에 내용물은 쇼핑백, 블루보틀 상자 이렇게 두가지로 구성 되어있네요. 

 

뚜껑도 고무패킹으로 적당히 밀폐 잘 되구요. 입구는 검정색 부분을 열고 음료를 마시고 닫아서 막을수 있는 구조에요. 블루보틀 텀블러는 텀블러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mirr  미르 라는 회사 제품을 사용하네요. mirr 브랜드는 자체 텀블러 제품도 많이 생산하지만, 스타벅스등 여러브랜드와 협업을 하는것 으로도 유명하죠. 
 

트래블머그 20온스는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이고 블루보틀 커뮤터컵 12온스는 스타벅스 톨사이즈에요. 

 

 손잡이가 포인트 인듯해요. 글이 프린트 된게 아니고 음각으로 새겨져 있어요. 그래서 더 고급스럽게 보인답니다. 
 

 둘레는 손에 잡히는 정도에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인데요 손잡이가 있어서 그런지 손에 잘 잡히네요. 
 

 보온력도 좋아요. 스타벅스에서 음료 테이크 아웃해서 친구들 만나 수다 떨며 2 시간 정도 천천히 음료 마셨는데 따뜻함이 잘 유지가 되더라구요. 가격대가 있는 만큼 감성과 성능 모두다 만족스럽네요. 유니크한 블루보틀 텀블러 사용하면서 환경도 지키고, 감성 채우기도 좋네요. 블루보틀 텀블러 추천합니다. 

 

마켓컬리를 통해 구입했구요. 정상가에서 할인 받아서 3만3천원에 구입했어요. 마켓컬리는 신규가입또는 가입후 구매하지 않고 묵혀두면 할인쿠폰을 뿌려요. 할인쿠폰 금액이 클때 구입하면 블루보틀 텀블러나 머그컵 알뜰하게 구입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