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초록한 자연이 보고 싶어서 주말 나들이로 방문한 카페 산청요. 한여름이 이제 좀 꺽인듯해서 한낮에도 다녀왔어요 (23년 8월20일 방문) 주차는 카페 입구에 마련된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넓어서 주차 걱정은 없더라구요. 카페 산청요. 도자기 겔러리도 있는듯 했는데 제가 요즘 도자기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패쓰 했어요. 산청요 주소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 602-12 카페앞 주차가능하고 주차공간 넉넉함. 카페 입구에 있었던 고풍스러운 한옥이에요. 실제로 사람이 사시는 듯 하더라구요 . 카페 내부에는 이미 만석이라 저희는 마당에 자리를 잡았어요. 나무들이 크고 낮아서 나무 그늘이 시원하더라구요. 산자락에 위치한 카페 라서 그런지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고 앉아있을만 했어요. 직접 삶은 수제팥이 올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