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애프터눈티(스트로베리 페스티발)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6. 2.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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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운대 그랜드호텔 애프터눈티 (16년 2월6일 방문)





설연휴 첫날

부산에 볼일도 있고 해서 간김에 들렀다. 


주차는 호텔 지하주차장 이용

커피숍 이용시 주차권에 도장받아야 한다. 







마침 딸기 시즌이라 

스트로베리 페스티발 - 애프터눈 티 행사중이라 더 좋았다. 

(행사기간, 가격 사진 참고)




애프터눈 티는 1층 로비 커피숍에서 마신다. 

자리에 앉아 주문하니 요렇게 세팅 해주고 



차는 무난한 블랙티로 주문했다. 

TWG 차를 주고 티팟은 차를 다 마실때 까지 따뜻하게 유지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래 마실껀데 중간에 차 식으면 맛이 떨어진다는 



완전 세련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된 호텔 같다는 생각이 들고 



명절 연휴라 몇 테이블 없어서 조용하니 

음악도 들을 수 있고 좋았다. 



삼단 트레이 

딸기딸기 하다 ^^




순서에 상관없이 먹고 싶은거 먼저 집어먹기 ^^

먼저 생딸기 부터 먹어주고




 

전체적으로 스위츠 종류는 무난했다.

샌드위치는 내가 훈제햄을 별로 안 좋아해서 .. 

빼고 치즈랑 발라진 스프레드랑 해서 맛있게 먹었다. 


ㄴㅍ과 함께 차분하게 앉아 수다 떨면서 

음악들으면서 즐기니 참 행복한 시간이였다는

블랙티도 티푸드들과 잘 어울려서 굿 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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