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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보고 속편이 나올것 같더니만 ^^
이번엔 미로가 아니라 미로를 탈출한 아이들이 향해 가는 곳에 대한 내용이다.
거대한 조직의 음모와 과연 그들이 왜 아이들을 가두웠는지
조금씩 실체에 대해 알아간다.
한국 사람 이름 "민호"가 나와 반가운 영화
여자 주인공 트리샤가 꼭 그런 선택을 했어야만 했는지
조금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3편을 암시하는 장면도 있어서
조만간 속편도 나올것 같고 ..
1편을 안봐도 2편을 보는데 무리는 없어보이나.
위키피디아,나무위키등을 통해 전체적인 상황을
알고보면 더 잼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레지턴트이불 시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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