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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날이 화장한 날이라
낙조가 이쁠것 같아 ㄴㅍ 퇴근하고
급하게 다녀왔다.
실안방파제 가면 일몰을 즐길수 있어요^^
조금 늦어져서 이미 해는 졌고
그래도 노을이 이뻐서 감탄하면서 드라이브했다.
유명한 선상카페
불이 들어오고 보니 더 아름답다.
사천 실안방파제
조금더 달려니 이름 풍경도 보고
작은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곳이다.
가로등이랑 노을이랑 잘 어울리고
아직은 춥지 않은지 이런날씨에도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도 있다.
실안낙조 일몰
한폭의 그림같다.
낚시하는 가족들도 있고
이날 본 풍경중에서 가장 이뻣던 ..
실안 방파제
급하게 나갔지만 김밥이랑 과일도 싸가고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자주 드라이브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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