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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궁전제과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퇴근하고 잠깐 들렸어요
퇴근하고 잠깐 들렸어요
매장에 들어가자 진열장에 예쁜 조각 케익들이 있네요
예전에 조각케익으로 포스팅 한적이 있어요
맛있어 보였지만 꾸욱~~ 참으며
보는 것 만으로 만족 했어요 ㅎㅎ
보는 것 만으로 만족 했어요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 케익도 있네요
맨 왼쪽에 뽀로로가 맞죠? ㅎㅎ
맨 왼쪽에 뽀로로가 맞죠? ㅎㅎ
먹기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쁜 케익들도 있어요
퇴근하고 6시 15분 정도에 갔는데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다 팔렸더라구요
필요한 만큼만 만드나봐요
집에 갈때 좋아하는 공룡알 빵 사가려고 했는데.. 아쉽아쉽 ㅎㅎ
거의 모든 종류의 빵이 다 팔렸더라구요
필요한 만큼만 만드나봐요
집에 갈때 좋아하는 공룡알 빵 사가려고 했는데.. 아쉽아쉽 ㅎㅎ
궁전제과 대표 우유빙수(가격- 4500원 )에요
팥, 얼음간거, 떡, 콘프레이크, 달달한 밤.
재료는 이렇게 단순하지만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져요
팥, 얼음간거, 떡, 콘프레이크, 달달한 밤.
재료는 이렇게 단순하지만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져요
먹고 나서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 너무 달지 않아서 좋구요
또 너무 달지 않아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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