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

엔젤리너스 - 브런치 메뉴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9.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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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진주로 가고 두번째 주일이 돌아왔네요
주일날 아침 일찍 온 짱이랑 터미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어요















터미널에 있는 엔젤리너스 카페에서
여유로운 주일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고 있으니
내가 왠지 뉴요커가 된것 같더라구요 ㅎㅎ











커피는 아침이라서 빈속에 다소 자극적일수 있는
아메리카노 보다는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살아있는
카페라떼를 마셨어요


둘다 입이 짧아서 큰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엔젤리너스 커피는 컵 손잡이가 귀여워요









샌드위치는 파리 바게트 호밀 샌드위치
구입해 갔어요


빵을 호밀로 만들었구요
속재료는 양상치, 토마토. 햄,치즈가
들어있어 푸짐해요




한가로운 주말 아침
카페에서 브런치로 여유를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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