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는 백반증과 관련하여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처음 생길 때나 백반증이 커질 때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백반증이 생겼다면 가려움 증상이 나타났다고 손으로 긁는 행위는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억지로 긁어서 상처가 생긴 자리 주변으로 백반증이 발생하는 케브너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2차 감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백반증으로 인한 간지러움이 생겼다면 긁지 말고 냉찜질을 해준 뒤 피부과에서 선생님과 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백반증 부위의 가려움 치료는 그에 맞는 연고 처방을 해줍니다.
가을, 겨울철에는 백반증 부위에도 보습에 신경을 쓰는 게 좋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대기 수분 함량이 낮아져서 피부 전반적으로 쉽게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때도 백반증 부위 또한 건조해지고 간지러워지기 쉽습니다. 저는 보습을 위해 세타필을 사용합니다. 가을에는 세타필로션을 주로 사용합니다.
겨울로 넘어가서 날씨가 더 건조해진다면 세타필 크림으로 사용합니다. 백반증 환우 여러분 평소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해 가습기를 틀기를 추천합니다. 백반증은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잘 관리하면 백반증은 날마다 점점 좋아집니다.
300x250
'백반증 완치 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반증 환자가 알려주는 얼굴 백반증 치료 (4) | 2023.09.27 |
---|---|
백반증은 전염되는 병이 아닙니다.(feat. 백반증 환자) (0) | 2023.09.16 |
백반증 연고 약 종류,효과,특징 안내(feat. 백반증환자) (0) | 2023.08.05 |
백반증은 초기에 치료를 못하면 확산될 수 있습니다.(저의 경험담)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