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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방 중 대표인 냉부해를 보고
ㄴㅍ이 먹고 싶은걸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시작했다.
그중 연어스테이크를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귀찮아 야채넣고 찜으로 해줬더니 엄청 실망... 했었던 적이 있었다는 ㅎㅎ
마트에서 연어 세일 하자 또 카트에 집어 넣으면서
스테이크로 해달라고 신신당부+ 부탁 ㅎㅎ
그래서 큰맘먹고 스테이크에 도전 ~
버터 넣어 맛없는 음식 못봤으닌깐
올리브오일 맛사지 하고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질좋은 고메버터 듬뿍 넣어서 적당하게 구워봤다.
가니쉬로 쪽파 볶아 올리고
으음 맛있어
이말을 30번 정도 하는
큰애기 많이 먹고 쑥쑥 자라길 바래봄니다.
낑깡 ? 금귤인가 암튼 이게 그렇게 맛나네
마트네서 볼때 마다 쟁여둔다.
일방 냉장고 털기 샐러드
비트+ 양상추+ 오이+ 낑깡 넣어 올리브 오일 두르고 매실액 넣고
간 맞춰 대충 섞어먹는 샐러드
색감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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