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키나와 여행하면서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이동했다.
ots 렌터카를 이용했고 여행전 일찍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을 해뒀다.
홈페이지에는 한국어 버젼도 있어서
예약은 쉽게 할 수 있었다.
ots 렌터카를 이용한 이유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었고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하고 있다는 편리함과
일찍 예약하면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였다.
나하공항에서 렌터카 직원이 나와있어
예약체크를 간단하게 하고
셔틀버스로 ots렌터카 지점으로 이동
한국직원이 일본에서 운전할 때
주의사항등의 설명을 들었다.
ㄴㅍ이 설명듣는 동안 자세히 보니
츄라우미수족관 티켓을 1800엔짜리를 1650엔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길래
수족관 티켓도 구입했다.
(현금만 가능)
일본 직원분이 차를 보여주고
차에 미세한 스크레치도 꼼꼼하게 체크한 후
간단하게 서류작성한 다음
수령 절차는 끝이난다.
2박 3일 동안 우리와 함께한
도요타 아쿠아 하이브리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차를 타봤는데
연비가 좋아 2박3일 동안 운전하고 다녔는데도
기름이 달랑 두칸만 들었다는 .....
나중에 아이와 함께 하면 조금 더
큰차가 필요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둘이서 타고 다니기에는
딱 적당한 크기 였고 승차감도 좋았다.
오키나와는 일본본토 관광객들도 많아서
렌터가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왼쪽에 있는 노랑, 초록 화살표는 초보 운전 표시라던데
렌터카 회사로고가 있으니 렌터카 표시가 나고 ^^
오른쪽에 있는 스티커에는 외국인이니 양보 부탁드립니다.
뭐 그런뜻인듯 하다.
위동영상은 제가 직접찍은
오키나와 운전하는 타입랩스 동영상이에요
린쿠도요사키(공항점)
맵코드 또는 전화번호
098-856-8877
렌터카 반납 할때는 우리나라에서 처럼
기름을 가득 채워서 반납하면 되는데,
렌터카 지점 바로 옆 주유소에서
"레귤라 만땅" 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채워준다.
셔틀버스 타고 다시 공항으로 이동
오키나와에서 렌터카 이용해서 인지
여행지를 이동하는데 불편 하다는
생각은 못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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