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둘째날 감사하게도 날씨가 정말 이뻐이뻐 . 첫번째 스케쥴은 에메랄드 사원으로 유명한 왕궁 왓 프라깨오(Wat Phra Kaew)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참참 !! 여기는 민소매나 다리가 보이는 의상은 안된다. 쪼리라고 하는 그런 신발도 입장이 안되고 .. 입장권 받는 앞에서 의상단속을 하고, 그 맞은편에선 다리를 가리거나, 소매를 가릴수 있는 옷도 대여한다. 사람 정말 많고 .. ... 날이 더워서 쉬엄 쉬엄 돌아 다녔다. 이국적인 왕궁의 모습이 참 새로웠다.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어서 이곳 저곳 넓은 왕궁을 길 잃지 않고 다닐 수 있다. 짱에게는 중국어로 된 책자를 줬다는 .. 비단이 장수 짱서방 ~~~ 왕궁 한쪽에는 불교 의식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정말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