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첫날 렌터카 수령 후 가장 처음 간건 류보 백화점 이다. 쇼핑도 체력이란 생각에 ^^ 첫날에 스케쥴로 잡았다. 백화점 지하 주차장은 평일이라도 만차... ㅡㅡ 주차 대기하면서 안내표지판을 보니 제2주차장 안내가 보여서 긴장하고 겨우겨우 찾아갔다. 주차후 쉽게 제가 주차한곳 찾기 위해 찍어놨어요. 돌아와서 1층 관리하는 아저씨에게 티켓을 보여주고 자판기로 가서 계산 하는 방식이다. 첫날이고 제대로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가서 엄청 어리버리..... 친절한 주차장 아저씨가 손짓발짓 하면서 설명해줘서 겨우겨우 계산했다. 백화점에서 물건사면서 주차권도 받아야하는가 보던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영수증을 보여 줬다는 ..ㅡㅡ 김해공항 라운지에서 간식 먹은것 밖에 없어서 배가 너무 고팠다. 백화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