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진주 초전동 더웨이닝 - 아기자기한 정원같은 카페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6. 2.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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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는 좀 됬지만 .. ^^

ㄴㅍ과 주말에 나들이 삼아 다녀온 더웨이닝커피 초전점

 

 

 

 


 카페 건물 주변 건물을 꽃과 나무로 예쁘게 꾸며놓았다.

주차는 카페 건물 앞이나 뒷쪽에 하면 된다.



 


자몽주스(6,500) , 플레인요거트프레도(6,500)

 

더웨이닝 커피는 계절메뉴인 딸기 관련한 음료들이 맛있다는데

딸기 시즌 전이라 아쉽게 맛은 못봤었다.

 

음료 맛은 가격대비 딱 그만큼

내 입맛에는 자몽 주스가 더 좋았다.


 

일요일 점심 시간 즘에 가서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

단체로 여럿이서 와도 즐기수 있는 공간도 있고

 


 

 

이층에 예약 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 같은 공간도 따로 있는점이 특이 했다.

 

 

 

이층에 앉아서 차마시면서 ㄴㅍ과 수다수다 ^^

내가 앉은 테이블 쪽에서 보니 창가를 꾸며놓은 공간도 보이고


 

다른 카페 보다 화분이 많아서 그런지 왠지 더 싱그러운 분위기 였다는 ...

 

카페 뒷편 테라스에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차마시기에 딱 좋을듯하다.


 

카페 입구 쪽에 모습

작은 화분을 판매하는 곳도 보인다.

잔디도 있고 크고 작은 화분들, 조경수들도 많이 심어져있어

도심에서 보는 카페랑은 다른 분위기가 난다.

 

볕이 좋은날 오후에 차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테이블 이다.

주일 낮이라 넓은 주차공간도 가득차고



한쪽에 작은 연못도 있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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