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삼천포 제이하우스 - 실안 해안도로 카페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6. 2.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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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하우스 커피 ,J.HOUSE COFFEE



삼천포 바닷가 전망 괜찮은 곳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고 해서 ㄴㅍ 과 다녀왔다. (16년2월14일 방문)






주차는 가게 앞에 하면 되는데 

주말이라 길가에 봐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삼천포 제이하우스




새하얀 외관이 눈에 딱 들어오고 





카페와 함께 풀빌라 리조트도 함께 운영하는듯 하다. 



이곳에 상징인 에펠탑 

진짜는 보러 언제 가는가? .. 






삼천포 제이하우스




바닷가 교외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외관에 신경을 많이 쓴듯하다.



입구에 들어가자 주문하고 음료 만드는 공간이 보이고 

가격대는 무난한 편인것 같다. 





1층 맞은편 공간

유리로 벽과 천장이 된 공간도 나름 분위기 있다. 





이층에 올라와 자리를 잡고 바라보니 

유리 천장에 햇살도 들어오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비오는날 빗소리 들어도 진짜 좋겠다. 



우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라떼

이날 일요일이라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주문이 무지하게 오래 걸렸다. 





내입맛에 커피맛은 괜찮았다. 

라떼도 적당히 고소하고 





우리가 앉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멀리 바다는 진짜 좋았지만 ..

횟집과 비닐 하우스는 아쉽고 




반대쪽 2층에서는 이런 풍경이 보인다. 




 카페에서 나와 차로 이동하면서 

잠깐 바닷가에 주차하고 바다 좀 보려했는데 

넘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사진만 급하게 한장 찍고 차로 들어왔다. 


주말 바다 보면서 커피 마시기에 한번쯤 가볼만한 제이하우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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