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진주 카페 - 일본 스타일 카페, 커피미학(珂琲美学)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9. 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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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 평소에 가보고 싶던

카페에 ㄴㅍ과 함께 다녀왔다. (9월12일 방문)

 

 

 

 

 

 

 

 

진주에서 유일하게 일본식 커피를

맛볼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관심이 갔다.

 

주차는 카페 맞은편이나 뒷골목에 알아서 ..

 

 

카페 bar  모습이다.

정말 많은 종류의 커피잔이랑 관련 도구들이..

이쁜잔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다.

 

 

 

쇼케이스 안에 커피젤리도 있던데

처음 보는거라 신기.. 담에 가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앤틱한듯한 테이블과 의자

정감가는 분위기이다.

 

 

인테리어가 차분한 분위기라서 좋았다.

전등갓도 도자기

 

 

 

테이블에 놓여있던

에스프레소 잔에 커피 원두  ~

 

 

이렇게 큰 커피밀은 처음 보는 듯하다.

 

 

카페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우리가 주문한 커피가 나오고

커피에 대한 설명도 직접해주고

주문도 테이블에서 주인분이 직접 받으신다.

 

드립 커피는 융드립 이라고 한다.

일반 종이필더 보다 커피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가 있다고 ..

 

 

 

 

 ㄴㅍ이 주문한 아메리카노

 투박한 듯한 커피잔이 정감이 간다.

 

맛은 가볍지 않은 맛으로 무난한듯하고

 

 

 내가 주문한 드립커피

인도네시아산 커피 만데린

 

 마시고 나서 넘기면서 입안에 고소한 맛이 남는듯..

 일반 커피머신 커피와는 다른 향이 나서깜짝 놀랐다.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향

 

 

 

 커피잔도 웨지우드

 평소에 요런 스타일 잔 하나쯤 사고 싶었는데 ..

 

오랜만에 완성도 높은 맛있는 커피를 마신듯하다.

깔끔한 맛의 융드립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곳으로 커피미학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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