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남해 바다 전망좋은 카페 -리베(독일마을)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8. 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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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나들이로 가볍게 다녀온 남해 독일인 마을 

 갑자기 갈까? 하고 갔는데 

휴가철 차량 때문에 길에서 고생 좀 했다. 







어렵게 도착한 남해 독일인마을

 카페 리베 








남해 상주해수욕장 가기전에 독일인 마을에 들려 

커피한잔 하고 더위 좀 식히려 가게된 곳. 



휴가철이라 사람 어마어마하게 많았고..ㅡㅡ

카페 일층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전망도 좋아보여 선택했다. 



우리는 커피 마셨는데, 커피가격은 다소 있는 편.. 

관광지 물가를 고려 ..


독일 캔맥주랑 소세지 안주가 이집 인기메뉴인듯했다. 





일층에서 주문하고 이층에 자리 잡았다. 

내부는 전망 보기 좋게 온통 유리 유리 

시원해 보인다. 





우리가 자리 잡았던 곳에서 본 남해바다



독일인 마을

전망은 진짜 좋다. 




 카페 안에서 커피 다 마시고 

 테라스로 나와봤다. 

생각보다 시원해서 잠깐 동안 앉아있었고 




 테라스도 전망이 좋다. 




맞은편 카페




이국적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테라스 전망은 진짜 멋지다. 




카페 문앞에 이런 귀요미 곰이 ^^

애들이 엄청 좋아했다. 철없는 나같은 어른도 좋아하고 ^^



저 뱃살 .. 낯설지 않아 ㅜㅜ 

스트라이프는 역시 뚱뚱해보임 ㅡㅡㅡㅡㅡㅡㅡ 



남해 여행 중 빼먹지 않는 독일인 마을 

전망좋은 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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