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광주 근교 카페 - 담양 소호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8. 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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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으 고향 가면 항상 집에서 쳐묵쳐묵 하다가 자다가

오는데, 집에만 있어 답답해 하실 부모님과 나들이 다녀왔다. 




광주 근교에 있고 오래되서 

유명한 곳이라고.. 심지어 나도 예전에 갔었다고 하는데.. 

기억은 안나고 ..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 할까봐 늦은 오후에

간단히 커피 마실 생각으로 방문했다. 





외관은 요렇게 생겼고 



카페 앞마당 




엄마가 주문한 아이스카푸치노 

원래는 단거, 자극적인거 싫어하는 분인데 

시럽 넣어서 드시던,,, 늙어서 그런다면서 .. ㅠㅠ 




 남편이 주문한 블루베리요거트 스무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나름 괜츈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창문에 벌레가 덕지덕지....ㅡㅡ 그것만 빼면 괜찮았는데..


요즘 광주 근교에 예쁜 카페나 음식점들 정말 많던데... 

막상 가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 고민이다. 


부모님과 가까운 근교라도 자주 다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 은근 좋아하시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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