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봉골레 파스타+ 해독쥬스+ 허니버터칩+ 피자헛 스타엣지 피자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5.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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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이 더워지닌깐 파스타가 땡긴다. 


남편님이 얼마전부터 말하던 봉골레를 만들었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 비린맛을 잡아야 하는데 .. 먹다남은게 있을리 없고 

 청주를 1/4 넣었더니 나름 괜츈 슈퍼맨






나으 요리를 본 남편은 파스타에 국물이 없는거야? 

그런다..


쯧 ... 


흥5




파스타만 먹기 좀 뭐해서 

웜샐러드 만들어서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서 먹었다. 



웜샐러드는 간단하게 아무것도 안두른 팬에 

야채 구워주면 되는거다. 


내가 좋아하는 심심한 맛이라서 

자주 해먹는 샐러드 요리




풋마늘 장아찌랑 같이 먹어주고 





 

채소가 싼 계절이 돌아왔으닌깐 

  해독쥬스도 열심히 만들어 먹는다. 


양배추, 토마토, 브로콜리, 당근 다 똑같은 양으로 넣어서 삶고 

식혀 냉장고 보관하믄 된다. 


두국자에 바나나 넣고 갈아서 먹으면 맛도 슈퍼맨


해독 작용은 잘 모르겠고 


변비에는 확실히 좋고, 피부색이 좀 좋아진것 같기도 하다. 






공복 운동 하고서 먹는 내 아점 


해독쥬스 한컵 + 집에서 만든 맥반석 계란 


저렇게 먹고 뭔가를 또 주워먹긴 하지만 ^^







운동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집앞 작은 슈퍼에서 과자 상자를 내려서 정리하는게 보였다. 

작년부터 유행 하던데 마트가도 안보이고 ..

현실에 있는 과자인가? 

싶었는데 ..  





남편이 다먹었다. 

근데 짜고 맥주를 부르는 맛이라네 .. 

그럴줄 알았어 






주말에는  오랜만에  피자헛 피자도 먹었다. 


(스타엣지 토핑킹 - 미디움 28,9000원 )


매장에서 먹을까 하다가 무한도전 봐야하닌깐 

포장해서 집으로 



오랜만에 먹으니 적당히 느끼한게 맛나게 먹었는데 






 담날 아침 속 안좋아서 엄청 고생했다. 

아침 내내 굶고 커피 한잔 마셔주니 괜찮아져서 다행 ..


담부터는 사먹는 음식 정말 자제해서 먹어야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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