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로티보이 -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9. 2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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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가을이에요 ^^
어제 밤에 운동 나갈때 부는 찬바람에 깜놀했다는 ..   ㅎㅎ

원래 커피는 크림이나 시럽없는 아메리카노만 즐기는데요
날이 쌀쌀해서그런지 오랜만에 달달한 마끼야또가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신랑 퇴근길에 좀 부탁했어요
커피전문점이 집이랑 거리가 좀 많이 멀어서요 ㅜㅜ

아주 뜨거운 커피를 호호~~ 불면서 마시고 싶었는데
들고오는길에 많이 식었네요 ^^


저녁 식사후 혼자서 3/4 를 다 마셨어요 ^^
밤에 잠은 다 잤어요
혼자서 잠이 안와서 간단하게 스트레칭 하다가
겨우 잠 들었네요 ~~ 

 따뜻한 커피가 맛있어지는 가을 !!

오늘따라 하늘이 더 맑고 예쁘네요~
맛있는 커피 한잔이랑 예쁜 가을이랑
행복해 지는 요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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