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카페 후기

광주 충장로 - 투썸플레이스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1.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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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후 선배와 항상 함께간 곳은
충장로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라는 카페에요

케익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 3,800원, tall size)두잔

저는 뉴욕치즈케익(가격 4,800원) 을 주문했어요
달달하고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구요, 
또 치즈 맛이 진해서 더 좋았어요


선배는 요거생크림 (가격 4,300원) 을 먹었어요
상큼한 요거트와 케익위에 올라간 
딸기파우더가 잘 어울렸어요


맛있는 케익을 먹으며 진한 커피를 마시며
열심히 수다를 떨었어요

오랜만에 선배와 이야기를 하니 에너지가 팍팍 충전 되면서
level up!! 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사진은 ㅎㅎ 얼마전에 제가 
집에서 구운 스콘(scone) 이에요
스콘은 쿠키와 빵와 중간 단계의 식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전에는 저렇게 한가득 구워서 따뜻할때
딸기쨈 발라서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화면만 봐도 맛난 냄세가 나는것 같아요

이건 예전에 사과파이 구운 사진이에요
파이틀이 없어서 어느 블로거가 
추천한 방법을 사용해봤어요
저렇게 일회용 은박접시를 여러겹 겹쳐서 사용하니 좋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해본 베이킹 이였어요

당분간은 또 다이어트 하느라 못하겠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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