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소소한 일상

추억의 소독차(방역차? 방구차?)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7.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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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번주에 병원에서 퇴근하는 길에
소독차가 지나가길래 한번 찍어 봤어요

사라진 줄만 알았는데 
요즘에도 소독차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 했어요

어린시절, 동네에서 놀다가
해질녁쯤 소독차가 나타나면
친구들과 뒷꽁무니를 무작정 쫏아다녔어요
그러다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했는데 ㅎㅎ

여러분도 어린시절 추억을 
한번 떠올려보세요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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