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소소한 일상

광주 태국음식 - 타이푸드, 현지인이 운영하는 태국음식점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9. 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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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의 고장 나으고향

친정나들이 하면 인터넷으로 미리 봐뒀던 맛집 한번씩 가본다. 

방콕 다녀온지 1년 .

타이 음식이 먹고 싶어 검색... 태국 현지인이 한다고 해서 가봤다. 

 (9월5일 토요일 방문)

주차는 광산구청이나 골목길에 알아서 해야한다.

내부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 

허름한 식당인데 태국 소품으로 꾸민듯한 느낌 

 간판은 태국어랑 영어로만 되어있다. 

마침 비오는 날이라 국수 하나 주문하고 

진한 고기 국물맛이 .. 약간 인스턴트 맛도 나는 듯하고 

 내 입맛에는 약간 짭짤 .. 

그래도 ㄴㅍ 님은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다면서 잘 먹었다. 

 쏨땀

 양념맛은 멸치젓갈에 약간 단맛도 돌고

살짝 매콤한듯한 맛이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맛

그린파파야 팔면 한번 해서 먹고 싶다는

 팟타이

태국 음식중에 젤 좋아하는 음식....

맛은 현지 팟타이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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