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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짱은 크라제 버거에 다녀왔어요
저는 햄버거는 패스트 푸드이자 정크푸드 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크라제 버거는 수제 햄버거로
매장에서 직접 모든걸 만들더라구요
크라제 버거에서는
일반 패스트푸드 식당과는 다르게
햄버거를 단품 요리로 생각되더라구요
가격도 그만큼 하구요 ㅎㅎ
위치는 상무지구 메가박스근처에 있어요
일년 365일 다이어트를 하는
저는 닭가슴살이 들어간 클럽샌드위치를
먹었어요
닭가슴살이 구워져서 담백했구요
소스와 계란 프라이가 잘 어울리더라구요
또 웬지 먹으면 건강해질 것 같은
호밀빵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내용물이 많고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기에는 힘들어요 ㅎㅎ
나이프로 썰어서 힘들게 먹었어요
울짱은 마티즈라는 햄버거를 주문 했어요
쇠고기 등심이 들어갔구요
바베큐 소스를 넣어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짱이 먹는걸 뺏어서 먹어보니
무난한 맛이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각 재료도 모두다 맛있는 재료구요
또 각각의 재료가 잘 어울려서
맛있는 햄버거가 되더라구요
더운 여름 훌륭한 단품 요리
수제 햄버거 드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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