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대실은 6만원이에요 강의가 끝나고 창밖을 보니 7월 초록의 싱그러움이 있는 전망이 참 좋더라구요
마침 저희 식사시간 즘 비가 왔어요 저녁 식사 메뉴는 담양식 숯불돼지 갈비에요 고기가 나오기전 먼저 기본 반찬들이 나왔네요 남도음식답게 깔끔하고 먹음직 스럽네요 쌈채소들이에요 오이냉국이랑 무로 만든 반찬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도토리묵과 쌈장,마늘이에요 기본적인 테이블 셋팅이에요 드디어 나온 담양식 숯불 돼지갈비에요 돼지갈비에 맛있는 양념을 발라서 맛있게 구웠어요
식당에서 다 구워와서 테이블에서 굽지않아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너무 맛있어서 혼자서 2인분도 넘게 먹은 것 같아요 갈비는 일인분에 9천원 정도 였어요 여러분들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여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