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소소한 일상

황태육수 + 레드향,한라봉 + 스벅머그컵, 루이보스티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6. 2. 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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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올리는 일상 사진인지 ..... 

인스타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블로그에 사진 올리는게 정말 오랜만이다. 



 아무래두 겨울이나 국물요리를 자주 하게 된다는

짠음식을 극도로 싫어하는 ㄴㅍ, 국물도 자주 안주고 싶은데 

추운 겨울 사실 다시국물만 있으면 밥하게 한결 쉬워서 

결국엔 나 편하자고 만든다. ㅎㅎ

우리집표 육수 내기

무 썰어서 물이 끓으면 

황태 대가리+표고버섯 마린것 넣고 20분 끓이고

 다시마+마른 멸치 넣고 20분 더 끓이면 된다. 



레드향 , 한라봉

며늘을 위한 시아버님의 선물 

심지어 저게 두번째다. 넘넘 감사하고 

레드향은 처음 먹어봤는데 향이 진짜 귤, 오렌지 요런거랑 비교도 안되게 좋다. 

맛도 굿굿 

자꾸 입맛만 높아진다. 



 마트에서 장볼때 놓치지않는 토마토 

어제는 색이 좀 특이한 아이가 있길래 사왔다.

대추방울토마토 라는데.. 흠 맛은 다른 토마토와 다르지 않고 

색이 다르니 영양소도 좀 다르려나? 



2016년 병신년 , 빨간원숭이 

 집에서 차로 삼십분 넘게 걸리는 스타벅스 까지 

가서 마지막으로 남은 하나 샀다. 



보기에는 귀엽고 그런데 손잡이도 약한듯하고 

입이 닿는 부분이 좀 마실때 좀 불편해서 난 관상용인데

ㄴㅍ은 맥주 마실때 한번씩 쓴다. 

씻기 불편



나으 겨울 음료 루이보스티 

보리차 같이 구수한듯하면서 피부에 좋다니 열심히 마시는 중이다. 

이틀에 한번꼴로 저 스텐물통 2.5병 나오는 분량으로 물 끓이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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