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빕스 -진주점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10. 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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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기전부터 계획했던 빕스에서 식사를 했어요
진주까지 가서 체인점 음식을 먹는건 좀...  그런가요?
그래도 VIPS는 언제가도 맛있어요









스테이크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바 먼저 이용해요
스프는 브로콜리 스프랑 클랩 차우더 스프에요
부드러운 스프로 뷔페를 시작해요 ㅎㅎ










샐러드바는 차가운 음식-> 따뜻한 음식
담백한 음식-> 기름진 음식 순서로 먹어야지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저의 처음 접시는 여러종류의 신선한 샐러드에요
그중에서도 견과류를 좋아해 허니 진생 타피오카 너츠 샐러드를 가장 좋아해요







울짱 첫번째 접시에요
신선한 야채에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을 떠왔어요
그리고 치즈를 좋아하는 저를 위해서
카프리제를 많이가져왔네요 ^^








저랑 짱이 같이 떠온 두번째 접시에요
가든 샐러드와 샐러리 스틱 그리고 몸에 좋은 구운마늘
망고& 크린베리 샐러드 까지 다양하게 담았어요








스테이크(가격- 210g, 33800원)가 나왔어요
빕스 스테이크구요 굽기는 미디움 웰던이에요
사이드 메뉴는 통감자를 선택했어요



고기는 즐기지 않고 굽기정도도 괜찮았어요

가끔 고기가 좀 질긴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고기 상태가 좋네요 ㅎㅎ







다음은 빕스 훈제 연어를 좋아하는
제가 담아온 접시에요


연어가 피부에 특히 다크써클에 좋다고 해요
나이 들수록 펜더가 되는 제 눈가를 위해 빕스 가면 꼭 챙겨먹어요




레몬이랑 케이퍼, 양파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시저 샐러드랑 같이 먹기도 해요








점점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서 후식으로 넘어갔어요
식사량이 예전 같지 않네요. 나이가 들었나?.... ㅎㅎ
진한 커피한잔을 내려 마셨어요











음식을 먹은 후에는 파인애플 같은 섬유질이 많고
소화가 잘되는 과일을 먹어주면 좋아요










광주 빕스도 파스타를 이렇게 주문 하던가요?
가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해요 ㅎㅎ











빕스에서 이벤트도 진행하네요
주로 경상도 쪽에 있는 지점에서 하는 것 같던데
빕스에서 식사하는 사진과 연인에게 프로포즈 하는 사진을 같이

http://cafe. naver.com/vipsbk  <--- 요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점프 티켓을 준데요

2010년 12월 까지닌깐 올해안에 프로포즈 계획 있는 분들은 한번 도전 해보세요 ㅎㅎ









맛있는 주일 점심 식사를 했어요
가격은 빕스 스테이크 33800원, 주말 샐러드바 23400원
총 금액이- 62920원 (부가세 포함) 이에요
CJ ONE카드로 10% 할인 받아서 56620원이에요

추가로 더 할인 받을수 있는 제휴카드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ivips.co.kr/






오랜만에 짱이랑 같이 빕스에 가서 맛있는 스테이크도 먹고
내가 직접 골라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도 즐기고 즐거운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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