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인천 - 차이나타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1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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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하면 떠오르는거는 차이나 타운이라서 (먹는걸 심하게 좋아하는 울 커플 )
일단 터미널에서 지하철을 타고 차이나 타운으로 향했습죵
차이나 타운 입구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정말 한국 속에 작은 중국이라고 해도 됬겠죵  
굉장히 웅장한 모습 입니다





 






요건물도
주민센 외벽 이에요
울 동네도 주민 센터 건물이 예뻣으면 좋겠어요
각 동네 별로 이렇게 특색 있게 건물을 꾸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입구에 무슨 방송사랑 아나운서 사진이 좀 많이 붙어 있더라구요 

근데 머.. 요센 그렇게 매스컴에 보도 되도 막상 가보면 그렇게그런 곳이 넘 많아서용
암튼 중국집에 영원한 세트 매뉴인 짜장과 짬뽕을 시켰어요



삼선 짬뽕 이였던가용
우선 해물의 양이 정말 푸짐 합니다.  

면은 불기전에 일단 해물을 다 건져먹어야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해물양이 엄청 푸짐 합니다
해물이 많아서 국물은 시원 했어요

그런데.. 역시 이집도 약간의 조미료의 느끼한 맛도 있더라구요 

        



짜장 이구요... 무난 했습니다.
전 갠 적으로 짬뽕이 더 괜찮았던 것 같아서요 

                 

                             

그렇게 배를 든든하게 채운 저희는 다시 차이나 타운을 막~ 돌아댕기는데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집이 있더라구요
또 호기심 많은 우리짱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봤는데요 
                             


                          
커다란 항아리 같은거 보이시죵??
그속에 항아리 안쪽 벽에 다가 만두를 붙여서 굽는 건데요
처음 보는 거라서 그런지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이미 매스컴에 소개된 만큼 유명세도 있구요 

 


                         
저렇게 커다란 항아리 화덕  안쪽 벽면에다가 만두를 굽고 있습니다
 만두라고 해서 우리나라 식 으로 생긴 만두는 아니구요
호빵 정도 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열심히 만두는 굽고 있는 모습 입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닮은 듯해서 여쭤보니 모두 가족 분들 이래요 
화교 분들 이신지 가족들끼리는 중국말과 한국말을 섞어서 대화 하시더라구요 
            

                         

손글씨로 쓴 메뉴판 정감 있어요 

                         


                               
난 단호박 , 오빠는 고구마

맛은요  속에 있는 앙꼬는
단호박 피자나 고구마 피자 먹을 때 거기에 있는 노오란 단호박 으깬거나 고구마 으깬거 있죠?
그맛인데요  기름기 없이 벽에 구워서 인지 굉장히 단백 했어요

근데 겉에 만두피에서 밀가루 냄세가 좀...
하지만 그정돈 괜찮았어요



                                 
또 인천 하면 월미도를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바다도 보고 싶었구요
제가 갔었던 그때 당시가 굉장히 추운 날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월미도 인천 바다를 보러 갔었어요



 




월미도에서 오빠네 친구네 동네로 장소를 옮겼어요
요세 서울쪽은 요런 육회 전문점이 인기라네요
광주 아직 못 본것 같은데 ,,,
육회도 먹고 오빠 친구 , 친구 와이프 랑 이야기도 하고
참 행복했던 시간들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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