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후기
삼천포 창선대교 유채꽃 +삼천포 카페 레 leh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4. 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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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열심히 돌아다니긴 한모양이다.
꽃이 많을 때 이닌깐... 열심히 봐야지
바다와 함께 유채꽃을 볼 있는 곳이라
남편과 봄이 되면 기다렸다가 꽃놀이 하는 곳이다.
전 주말에 갔었는데 좀 이른감이 있어
멀리서 보고 다시 돌아왔었다.
주말에 가길 딱 잘한듯하다. (4월 11일)
유채꽃 구경 하고 나른한 오후 커피 한잔 하려고 들렸다.
남편이 마시고 싶다는 카페라테 오랜만에 주문하고
마카롱도 샀는데.. 사진이 없넹...
라떼아트
커피 가격대는 집 근처 보다는 비싼듯 하지만
맛도 풍부하고 오늘 마신 라테도 만족스럽다.
인테리어도 자연스러운게 딱 좋고
경치 좋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는 더 맛있는것 같다.
카페 창이 커서 액자 처럼 주변 풍경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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