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데이트 코스] 조대장미축체 - 2

주말이 지나가고 있네요.
5월의 마지막 주말 어떻게 보내셨어요?
저랑 짱은 조선대학교 장미축제에 다녀왔어요 .

축제기간은 따로 있었는데
올해 봄에 날이 안좋아서 그런지 꽃이 피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번주에 다시 갔죠

 

조대 정문에는 예전에 철길이였던 곳을 주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꾸몄더라구요.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 인것 같아요

 

표지판도 멋스럽죠? ^^*

조대 정문 모습이에요. 예쁜 교문과 녹색의 싱그러움이 좋아요

 

조대 캠퍼스에 있는 분수에요.
시원해보이죠?

 

분수에 예쁜 꽃이 자라고 있어서 찍어봤어요.

장미축제 입구에 장미원을 안내 하고 있네요

아담하게 작은 규모의 귀여운 장미들이손님을 맞이 하고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색과 크기의 장미들이 참 화려하죠?

 

아름다운 조대 캠퍼스와 장미들이 참 잘 어울리죠?

 예쁜 정자도 있어서 지친 관람객들의 다리도 잠시 쉴 수 있어요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감의 장미들이에요
난생 처음 보는 장미들도 있었어요.
장미마다 표지판에 이름과 어느나라에서 온 장미인지
안내해줘서 좋더라구요

장미 정원 한 가운데 분수가 있어서 마치 베르사유의 궁전이 생각나드라구요
(가보지는 않았지만 ㅎㅎ )
시원한 물소리가 더위를 식혀줬어요

광주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들 조대 장미 축제 다들 가보셨을 거에요
장미가 다 저물기 전에 아직 구경 못하신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화려하고 예쁜 장미들이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줘요. 참고로 입장료는 없구요
장미축제를 즐길 마음 준비만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